[망치는 지금] 도쿄 기프트쇼를 다녀왔습니다.

뿌오뿌오 봉제인형을 처음으로 선보인 행사였는데요.

아쉽게도 국가관의 경우에는 바이어들의 유입이 쉽지 않은 곳이었습니다.

내년에는 카테고리관으로 전시를 해야겠다는 의견들이 한국참가업체들로부터 나왔습니다.

바이어로부터 뿌오뿌오가 귀여워서 일본에도 잘 먹힐것 같다는 의견을 듣기도 했답니다.

삐오의 실수 페이퍼토이의 경우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얻었습니다.

기프트쇼인 만큼 상품들에 관심을 많이 갖는듯 하네요.

나름 아쉽기는 했지만, 내년에 참가한다면,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.

인도네시아 도서전,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등 계속된 일정으로 정신없지만..

건강 잘 챙기고, 삐오와 새로 런칭한 뿌오뿌오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습니다.

모두들 한가위 잘 보내셔요~

( 영상이 올라와서, 뒤늦게 올리네요. 2014년 광주에서도 에이빙 취재를 한적이 있는데, 해외에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.

  많이 당황하고, 급하게 찍어서인지..엄척 버벅 대지만, 다음번에는..정말 정말 잘해 봐야줘 ^^;)